같은 시간대 시나리오가 또 있지만 먼저 쿄야부터 볼까
마나천을 타고 오오아자아라토까지 흘러온 쿄야
총 맞은 자국도 있고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그는 살아있었다!
힘겹지만 일어나자!
주변을 살펴보니 온통 붉은 물이다!
으악 기겁해서 도망간다
허겁지겁 달리다 누군가와 마주쳤는데
히사코: 방금 한 건 뭐였죠? 당신 환시가 가능한거군요..
쿄야: 저.. 저기!
히사코: 침착하라고 하는 건 무리일까요?
며칠 전 시나리오에서 봤던 수녀다
쿄야가 잠시 뭔가 번쩍이는 것을 느꼈는데 그것이 환시였나보다. 그건 나중에 설명하고
히사코: 아.. 괜찮아요?
이상한 소릴 해대는 그녀는 총에 맞은 듯한 쿄야를 걱정 하는데...
분명히 총에 맞았는데..
히사코: 어쨌든 내가 말하는 데로 이쪽으로 와요. 여기는 조금 위험한 느낌이 들어요.
휙~
히사코: 따라와요!
순순히 따라가는 쿄야
이번 시나리오 종료조건이다. 그냥 따라가면 된다!
히사코: 이 붉은 물이 당신의 몸 안에 들어간거죠. 흘려버린 피만큼..
히사코: 상처가 나은 것은 물이 가진 힘 때문.. 아직 적응되지 않은 듯 하지만..
금방 나아 질 거에요. 그것보다 다행이군요 이 이상.. 아니 그보다 서둘러야해요
대화를 보면 그녀는 뭔가를 많이 알고 있다
본격적으로 시작 되면 그녀는 몇 가지 알려주는데
표정으로 알려주게 된다
농담이고 처음으로 알려주는 것은 환시
지금부터 환시가 가능하게 됐는데
환시는 바로 적들의 시점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이다
환시는 바로 적들의 시점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이다
적이 누군지는 곧 알게 된다
적 뿐만 아니고 히사코의 시점으로도 볼 수 있다
정신적 충격으로 괴로워하는 쿄야
히사코는 자신말고 다른 기척은 못 느꼈냐며 그것들은 이미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
히사코를 따라가보자
히사코를 따라가보자
여기서부터는 불을 끄고 조심히 따라와야해용
그치만 말 안 듣고 바로 옆 담베가게 공중 전화쪽을 살펴보면
헛간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.
다른 시나리오 종료조건2를 완료 할 수 있게 됐다!
이제 식당쪽으로 먼저 가버린 히사코를 따라가자
여기서부터는 앉아서 가야 해용!
무시하고 일어서서 따라가다간 적들한테 당한다
히사코를 따라가다 더 이상 갈 길이 없어지는데 개구멍에서 기록문서를 추가 할 수 있다.
저 도형을 잘 보면 알파벳과 같다
버스 정류장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히사코
버스 정류장을 올라가 그녀를 끌어 올려줘야 한다
올려주고
바로 길 따라 가면
끝~
바로 같은 시나리오에 조건 2를 하자
시작하자마자 히사코는 무시하고 계단을 올라가 바로 오른쪽에 있는 록카쿠가로 가자
뒤뜰이 나오는데 올라 갈 수 있는 곳이 있다
거기서 편지를 조사하자
누구 편지지..
기록문서가 추가되고 시나리오는 종료된다
-
적들에게 발각되면 무기도 없는 데 샷을 찍기 힘들어서 적들 스샷이 초반에 많이 없다.
핑계지만..
아무튼 적들 정체는 바로 좀비다. 쿄야 초반 시나리오를 보면 경찰에게 쫓기지 않았는가
그 경찰도 좀비! 재밌는 건 사이렌 좀비들은 각자 자기 일상이 있다. 발각 되지 않는 이상 풀을 베고 있거나
자기 구역을 돌아다니거나 한다. 슬슬 보게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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